한 익명 제보자는 "가해자로 추정된다"라며 보낸 사진 속 남성과 유사함

사진은 폭행 사건 사흘 전으로, CCTV 영상 속 제시의 일행과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김

이를 본 피해자는 "폭행이 있었고 워낙 정신없는 상황이었지만, 가해자와 사진 속 남성이 비슷한 것 같다"라고 전함

황민구 법영상분석연구소 소장은 "영상 화질이 저하됐고, 얼굴의 윤곽이 또렷하게 나와 있지 않다"라면서도 "그래도 특정 얼굴 안면은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으로 안면 대조 실험을 한 결과, 유사성 84%로 유사한 얼굴형 또는 생김새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"라고 평가

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437/0000414573?sid=102

경찰서 출석하는 제시